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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이용 후기] 노트북용 가방 / 듀얼포트 충전기 / USB 3.0 케이블과 허브

1.

 

이 가방을 사기전에는 노트북 사면 주던 기본 가방을 사용했었다.(삼성 가방)
4년된 가방이라 낡은데다가 살금살금 구멍이 생기더니
결국엔 큼지막한 틈이 생기는 대-참-사!

덕분에 큰 맘먹고 가방을 질렀다.

DSLR 보관함/가방으로 유명한 ThinkTank의 15인치 노트북용 가방.
가격은 지금 사면 11만원 정도 한다.

내부 수납을 위한 온갖 주머니가 있었고,
비가 올 때를 대비한 레인커버가 구성품으로 들어있었다.
요 몇일 비가 내릴때 요긴하게 써먹었음 ㅋㅋ

지금 가방 안의 주머니에는 USB 케이블, 메모리, 비상용 무선마우스 건전지 등등
거기에 더해서 공학용 계산기, 7.5m 줄자, 16A짜리 샤오미 배터리도 넣고 다닌다.

가방 자체는 맥북프로 15인치를 기준으로 만든 것이라,
내가 사용하는 삼성 노트북은 좀 두꺼워서 빡빡하게 들어간다.
레인 커버를 사용하게 되면 가방 손잡이까지 다 덮어버리기 때문에 어깨끈은 반드시 달아야하는데
요게요게 엠보싱이 있어서 어깨가 덜 아프다 ㅋㅋ

 

 

2.

개인적으로 들고다니는 포터블 기기가 많은 탓에 최소한 2포트 충전기가 필요했는데
직접 가서 구매하려고 보니 4포트/5A에 짜리 충전기도 있었다.

예전에 2포트/3A 충전기를 봤었는데,
아무래도 전기 안전성에서 검사를 통과하지 못했던 듯 싶다.

일단 노트3가 USB3.0이고, 외장 HDD도 USB3.0이니 케이블 한개 여분은 필수…
거기에 보조배터리 – 샤오미 16A – 를 매일같이 충전해야하기 때문에 듀얼포트…
가끔 출장이 예정된 전날에는 내 소중한 칭구 포켓파이를 미리 충전해둔다.
(그래봐야 4시간 밖에 안가서 이거도 샤오미에 연결해야 한다-_- 망할)

 

 

3.

이거 사진꼬라지 보니까 찍을때 정신줄 놓고 찍은거네.
USB3.0 과 충전포트가 있는 ipTIME의 USB3.0 허브(외부전원).

개인 사견이 팍팍 들어간 매우 주관적인 의견으로
나는 ipTIME을 매우 싫어한다.

구하기 쉽고, 가격적인 측면에서 유리하니까 쓰는거지…
예전 동아리 회장하면서 동아리 내부 네트워크 구축하던 시절에
ipTIME 공유기/허브 때문에 개같이 고생하고 고객센터와 싸웠던거 생각하면…

차라리 다음 공유기는 에이수스나 벨킨으로 가고 말지(부들부들…)

잡설이 길었는데, 일단 전원은 안정적으로 보인다.
이제 이놈의 내구성이 얼만지를 봐야하는데…

내가 외장하드를 백날천날 써봐야 한대(시게이트 1TB) 수준이고…
나머진 일반 USB 메모리 16기가짜리와 1기가짜리(자료이동용) 정도다.
거기에 더해봐야 핸드폰에서 사진이나 동영상 옮기는 정도…

어쨌든 내구성 테스트는 내 돈 주고 할 수 없지…
라고는 해도 이놈을 산 것 자체가 돈주고 베타테스트 하는 꼴이라는 소릴 들을 정도니…
Orico 허브를 샀으면 어땠을까 하는 뒤늦은 후회에 시달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