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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이용 후기] 컴퓨터 조립 후기

이번 기회에 바꾸기로 했던 컴퓨터.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월급들어와서 달이 바뀌자마자
바로 질러버렸다…(땀땀)

어쨌든,
저번 계획보다 많이 타협보기도 하고,
사양이 좀 강화된 측면도 있다.
일단 후기 스타트.

 

1.

전체적인 사양은 다음과 같다.

  • CPU
  • M/B
  • RAM
  • VGA
  • HDD
  • SSD
  • CASE
  • POWER
  • 모니터
  • 인텔 i7-6700 (스카이레이크)
  • GIGABYTE B150M-DS3H
  • 삼성 16GB PC4-17000 x 2
  • 이엠텍 XENON JETSTREAM GTX960
  • WD 1TB 7200RPM
  • 삼성 850PRO 256GB
  • BRAVO TX USB3.0
  •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500W
  • Benq 2760HM 아이케어 무결점 x 2

CPU는 원안대로 i7-6700 이다.
아무래도 캐드와 프로그래밍 위주로 컴퓨터를 굴리는 입장에서는
연산능력이 뛰어나야…겠지?
내 형편상 그래픽카드를 타이탄이나 쿼드로로 갈 수 없다면
CPU를 올리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메인보드는 스카이레이크 칩셋에 맞는 것 중에 골랐는데
램뱅크 4개에 기가바이트나 에이수스를 선호하는 입장에서
기가바이트를 골랐다.

메모리는 앱-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삼성쪽 16기가 2개.

그래픽카드는 꽤 난해했는데,
구매를 결정한 시점에 엔비디아에서 차세대 10xx 라인업을 발표했다.
(더불어 테슬라도…)
덕분에 그냥 GTX 960 4GB짜리로 버티기로 마음먹음.

HDD는 각종 데이터 저장용으로 생각하고 구매한 것.

SSD는 역시나 원안대로 삼성의 850Pro 256 GB.
원래 쓰고 있던 컴퓨터의 256 GB SSD를 떼어 와서 연결할 예정이다.

케이스는 브라보텍을 추천받아서 그걸로.
나름 만족하는 외형 ㅋㅋㅋ

파워는 고민할 겨를이 없었는데,
그 이유는 따로 없다.
과거에 뻥궁을 썼기 때문에,
어떤 파워를 쓰던지간에 생존에 자신있다(…)라는 강심장으로…

모니터는 벼르고 있던 모델이라…
거기다가 듀얼 모니터로!! 핰!!

 

 

2.

메인보드 레이아웃.

이전에 쓰던 컴퓨터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사의 B85M 시리즈였는데,
그건 좀 블링블링했….던…것… 같다…?

어쨋든 램뱅크와 아래쪽의 SATA 0, 1번 슬롯의 위치에
조금 불안불안 하면서 조립 시작.

하우징(PC CASE)에 메인보드를 나사 6개로 체결.
당연히 와셔도 같이 조립함. ㅎㅎㅎ

파워도 하우징에 나사로 체결해준다.
이 케이스는 파워 장착부가 하단 뒤쪽에 있는데,
파워를 설치할 부분에 완충 스펀지가 붙어있다.

하우징의 전면부 스위치 및 USB 단자를 연결한다.
USB 3.0, USB 2.0, 비프 스피커, 오디오 단자,
각종 스위치 제어 관련 점퍼 케이블들 연결한 상태.

CPU 장착 상태.
CPU 연결할 때, 핀이 휘는 경우가 있다는데
그건 메인보드 제작사나 CPU 판매처에서 교환해주기 싫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멀쩡하게 홈까지 다 만들어서 거기에 알맞게 넣도록 되어 있는데 말이지… 흠…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정품 쿨러와 메모리를 장착한 모습.
메모리는 32기가로 구성했고, DIMM 1번과 3번에 꽂았다.

하우징의 하드디스크 베이.
진동 방지인지 소음 방지인지…
여튼 HDD용으로 실리콘 서포터가 붙어있다.
거기에 연결할 수 있는 전용 나사도 동봉되어 있음.

제일 불만이었던 스티커.
시-발… 소비자한테 스티커 붙이게하는 노가다도 시킨다. 부들부들…

뒤편의 선 정리 상태.
모든 선을 뒤로 넘겼기 때문에, 저렇게 개판이 되는 건 어쩔수 없다.
최대한 측면 아크릴 윈도우를 통해서 안보이도록 노력해뜸…

그래픽카드 포장이 아-주 크고 아름답고 거-대했다. ㅋㅋㅋ
무슨 패키지 게임 산 줄…
아니, 요즘 패키지 겜도 한정판 아닌 이상에야…

어쨌든 무진장 크고 두꺼웠던 포장이었음.

우려했던 일이 터지고야 말았다.

메모리는 그래픽카드와 간섭이 없었으나,
SATA 0,1 케이블 단자가 간섭 받았던 것.
아무래도 그래픽카드가 두꺼워서 간섭되는 듯 했다.

혹시 몰라서 그래픽카드 쿨링팬을 손으로 돌려보니
SATA 케이블을 계속 쳐서 소음이 나더라.

별수 없이 꾹꾹 눌러서 단자에 손상이 안가게
간섭이 최대한 적도록 배선을 다시 했다.
이것도 얼마 안가는 걸지도…

 

3.

조립이 끝나고, 전원을 넣었더니…
전면부 쿨러에 흰색 LED가 들어오면서 좀 예뻤다. ㅋㅋㅋ
일단, ODD를 이용해서 윈도우7을 설치했다.
랜선을 끊고 설치했는데, 랜선 꽂는 순간 정품인증 때문에 MS에 한번 전화를 걸어야 할듯.
기존 컴퓨터의 라이센스는 포맷하면서 날려버릴 예정.
부팅도 빠르고 마음에 들었다.

 

4.

살면서 처음으로 마음에 드는 사양으로 골라서 넣었다.
나는 오버클럭하는 유저도 아니고,
모든 부품을 하이엔드급으로 구성할 정도는 아니다.

다만 i5만 써오던 입장에서 i7은 한번쯤 쓰고 싶었고,
인생 컴퓨터라는 생각으로 이번에 질러봤다.

물론 그래픽카드는 새 라인업이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추후에 구매할 생각이라 지금은 960 으로 만족.

이렇게 해서 본체만 대충 120~130만원이 들은 것 같다.
(i5급 한대 분을 같이 샀기 때문에… 모니터까지 합해서…)

추후에 모니터 듀얼 구성과 본체를 구성해서 포스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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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이용 후기] LG G5

그동안 사용하던 갤럭시 노트3가
딱 2년의 보증기간을 채우고 2년 5개월만에
내 손안에서 떠나게 되었다.

화면도 컸고, 넓직한게 좋았지만…
USB 3.0 연결 단자쪽이 좀 에러였고
나중에 가서는 버벅거리기까지 하니…

어쨌든 갤럭시7을 놓친김에
LG G5를 예약하여 출시 당일 바로 개통하게 되었다.
무려 오전 11시 ㄷㄷ…

 

1.

원하던 컬러는 분홍색! 핑크!
역시 남자라면 핑크지!(신남)

기기의 포장은 프렌즈들을 분리하는 것 처럼
아래쪽 부분을 잡아당기면 열리는 구조다.

프렌즈라는 모듈을 탈착하는 방법이 쓰인 간편 설명서와
기기 사용설명서가 포장되어 있었다.

솔직히 구성품은 별거 없다.
충전기, USB 케이블, USB 3.0 C타입 젠더, 그리고 이어폰.

진짜 별거 없다;;;
사실 예약구매한다고 신나있었는데, 덕분에 진정된 느낌(…)

아 근데 확실히 예뻤다… 예쁘다구!
핰핰! 지금은 메인화면이 좀 바뀌어있지만
사자마자 바로 찍은 부분 ㅎ…

이전까지 썼었던 노트3를 G5ㄹ로 찍어봤다.
쓸데없이 잘 찍힌다.
먼지까지… 부들부들…

 

 

2.

솔직히 좀 더 써봐야 알겠다는 느낌이다.
다만, 나는 스마트폰에 들어와서 LG 계통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었고
애플 -> 구글(ASUS) -> 삼성 -> LG 순으로 넘어온 테크다.

일단 폰을 수령하자마자 기프트샵에서 캠 플러스를 신청했고,
다음달에는 뱅앤롭스 Hi-Fi 오디오팩을 구매신청할 계획이다.

카메라 성능 자체는 만족하고 있고,
조금씩 손에 익어가면 나 스스로에게 커스터마이징 될 거라 본다.
노트3를 쓸 때도 그랬으니까.

 

그리고 첫 전화번호는 찜따꾸를 등록했다.
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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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후기] 신만이 아는 세계 / 뱀파이어 번드 / 세상의 끝에서 사랑을 나눠요

1.
– 신만이 아는 세계 –
가깝게 지내는 친구들이나 온라인 지인들에게
이 만화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다들 명작이라고 한다.
나도 다 읽은 지금은 명작이라고 생각하고…

문제는 옴니버스 형태로 진행되던 초기와는 달리
중/후반부에 들어서 떡밥을 던져놓고
결말을 짓기 전까지 모두 회수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약간 마이너스 점수가 들어가겠지만…

어쨌든, 꽤 정석적(?)인 만화였다.
마지막 커플링과 함께, 중간중간 할렘물과 같은 해프닝도 재밌었고…
러브 인 러브 이후로 재밌게 본 할렘물 중 하나.

 

2.
– 뱀파이어 번드 –
결말이 많이 아쉬운 만화였다.
떡밥을 구름 낀 날 내리는 빗방울마냥 던져놓고
거의 회수하지 못했기에, 이건 열린 결말이라고 보기엔 민망했다.

다만,
그놈의 서비스 씬 덕분에… 헤헤….(발그레)

나름 액션도 꽤 재밌었고, 전개도 흥미진진 했지만
역시 마무리가 어설프고 떡밥이… 떡밥이!!
으아아아! 내 궁금증 물어내!!!

 

3.
– 세상의 끝에서 사랑을 나눠요 –
개인적으로 TS물 중에서 꽤 즐겁게 본 만화라고 손을 꼽을 수 있겠다.
마무리도 훈훈했고… 더군다나 후일담으로 나온 몇 컷이 꽤 감동을 줬다.
솔직히 이런 만화 몇트럭 있으면, 계속 그것만 보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순정만화를 아주 좋아하는데,
뭐랄까… TS물 중에서도 여장/남장물의 대표작으로
‘오란고교 호스트부’가 있다면
성별전환물의 대표작으로 이 작품을 꼽아도 손색이 없다고 본다.